전자신문과 KT가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6회 한국인터넷대상 시상식이 4일 오전 11시 KT분당사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서울여상 2학년생 김초이씨가 수화 홈페이지 ‘손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으며 콘텐츠 부문에는 이용성, 디자인부문 정병기씨, 자유부문에 심록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우수상, 장려상 각각 3명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