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코리아(대표 이영수)는 응답시간을 0.5마이크로초(㎲)로 낮추고 공급전류를 6마이크로암페어(㎂)로 줄인 고성능 컴퍼레이터(모델명 TS7211·사진)를 출시했다.
이 칩은 노트북·PDA·이동전화단말기 등 휴대형 기기에 적합하도록 속도대비 전력비를 높였고 정전기(ESD) 방지기능을 강화했다. 이 칩은 이중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BiCMOS) 공정을 활용했으며 영하 40도∼영상 85도의 온도에서도 작동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