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 이경우 http://www.samsungcard.co.kr)가 선물용 선불카드 상품인 ‘기프트카드’ 사용범위를 인터넷으로 확대하고, 연말연시 마케팅을 크게 강화한다. 새로 출시된 기프트카드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의 도안을 넣어 연말연시 분위기를 가미했다. 삼성카드는 내년 1월까지 두달간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회원과 인터넷에서 이용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해 5만원권 한장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삼성 기프트카드는 종전 상품권과 달리 대다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선불카드로, 지난 1월 출시된 이후 총 500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