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거래진흥원, 12월 e트러스트 인증서 수여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정득진 http://www.kiec.or.kr)이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12월 e트러스트 인증업체로 선정된 삼성물산(삼성몰), 톱파이브(B2SHOP) 등 11개 업체에 e트러스트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업체는 종합부문에서 삼성물산(삼성몰), 톱파이브(B2SHOP), SK디투디(SK디투디쇼핑몰), 신세계I&C(신세계 인터넷 쇼핑몰), 롯데닷컴(롯데닷컴), 아이텔뱅크(hit35), 씨제이홈쇼핑(CJmall) 등 7개사와 전문부문에서 하이마트(하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센드쿨(기저귀 가게) 등 2개사다. 또 직판부문의 봉화물산과 경매부문의 엠체인지 등도 포함됐다.

 정득진 원장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인터넷을 이용한 쇼핑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주문, 결제, 배송, 고객문의 등에 만반의 준비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e트러스트 인증제도는 2001년부터 수시 접수·수시 인증제도로 변경, 수시로 신청받아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며 인증홈페이지(http://www.etrust.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