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 전문업체인 K4M(대표 주종철·황영민 http://www.k4m.com)은 9일 대구은행의 기업간(B2B) 지급결제 시스템에 자사의 e비즈니스애프리케이션통합(eAI) 솔루션인 ‘e크로스 페이먼트 2.0’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달말 마무리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규모 e마켓플레이스 고객들을 타깃으로 편리하고 안정된 B2B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서울 및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은행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B2B 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e마켓플레이스와 B2B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4M은 이 시스템에 e크로스페이먼트를 활용한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통합기술을 적용, 웹을 통해 서로 다른 기업과 은행의 시스템이 연동되도록 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