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업체인 링네트(대표 이주석 http://www.ringnet.co.kr)는 미국 네트워크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스의 ‘골드파트너십’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스코의 협력업체 중 가장 높은 단계에 해당되는 골드파트너십은 매출을 비롯해 시스코 기술자격증인 CCIE 자격증 소지자 수, 고객서비스 체계 등에서 일정요건을 갖춘 업체에 부여되는 것이다.
링네트는 이번 자격획득으로 앞으로 시스코 장비사업 전개시 마케팅, 영업차원에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주석 사장은 “회사 설립 2년 9개월 만에 시스코 골드파트너십을 취득한 것은 그동안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훈련비 투자와 지식경영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