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 http://www.hyunju.com)는 오는 16일 기존의 데스크톱PC보다 크기와 디자인, 성능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니마이크로P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데스크톱PC 타워형보다도 높이를 축소, 본체 크기를 40% 정도 줄였으며 디자인과 색상면에서도 은은한 블루와 화이트톤으로 변경, 고급화를 꾀했다. 본체 전면부에 USB2.0 포트 두 개를 장착했으며 5.1채널을 지원한다.
현주컴퓨터는 펜티엄4 2.4㎓, 256MB DDR램, HDD 60Gb, 지포스4 420 64DDR, CDRW 32X, DVD 16X 등 더블데크를 탑재했으며 가격은 110만원대다. 현주컴퓨터는 내년 상반기 진일보한 슬림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