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사이버 청소년문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의장 박영식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인터넷 감시단체, 청소년, 여성, 학부모, 교육 및 사업자 단체 등 12개 민간단체 △정보통신윤리위원회, 한국정보문화센터,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3개 기구 △정보통신부, 교육인적자원부, 문화관광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서울특별시교육청 등 5개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 그동안의 사업추진 실적과 개선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