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지원

 태평양(대표 서경배)이 연말연시를 맞아 11일 전국의 129개 단체 371개소에 이르는 사회복지시설에 약 19억원 어치의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태평양은 ‘인류봉사, 인간존중, 미래창조’라는 경영이념의 실현을 위해 태평양복지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생필품 지원도 태평양복지재단을 통해서 이뤄진다. 이번에 준비한 물품은 어머니와 18세 미만의 자녀들이 생활하고 있는 창신모자원, 동광모자원 등 모자시설 및 미혼모시설, 모자자립시설인 생활시설 위주로 지원된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