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 인텔과 PC판매 연계마케팅

 연말 PC판매 특수를 겨냥해 삼성홈플러스와 인텔코리아가 PC판매 연계 마케팅을 실시한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와 함께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 동안 영등포점 등 수도권 4개점에서 ‘인텔과 함께 하는 홈플러스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인텔 펜티엄4 프로세서를 탑재한 PC를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44명(점별 36명)에게 홈플러스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패밀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응모권을 증정한 후 추첨을 통해 LG트롬세탁기(4명), 소니 홈시어터(8명), DVD 콤보(16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인텔코리아는 행사기간 중 주말에 홍보부스를 설치, 홈플러스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컴퓨터 상식과 최신 정보를 담은 책자를 무료 배포하며 퀴즈대회 등의 이벤트도 개최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