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구성된 한국CFO클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벤처CFO상’ 후보를 공모한다.
지난 한해 동안 벤처재무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역량을 발휘한 벤처기업 CFO를 발굴해 시상하는 이 상은 2차에 걸친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엄선한다.
심사는 장범식 숭실대 교수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회와 곽성신 벤처캐피탈협회장,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조희상 이랜드그룹 CFO가 맡는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며 시상식은 오는 1월 7일 열린다.
문의 (02)6300-4214
<박근태기자 runr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