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글로벌(대표 두진문 http://www.jmglobal.co.kr)이 판매하고 있는 산소청정기 ‘JM 산소피아’시리즈는 국내 산소가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대표작이다.
지난 5월 JM 산소피아 슈퍼플러스(모델명 JMO-3023)를 시작으로 출시된 산소피아 시리즈는 하이플러스(모델명 JMAO-703), 플러스(모델명 JMA-702), 산소피아(모델명 JMO-3021)를 포함해 총 4모델이 시판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고가에도 불구하고 모두 3만5000여대가 판매, 국내에 ‘산소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JM 산소피아는 LED패널을 통해 현재의 풍량, 살균, 음이온, 산소발생 상태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버블 휴미디파이어를 장착, 발생되는 산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올라이트라는 흡착제로 대기중 공기에서 산소를 분리, 생산하도록 해 80% 이상의 고순도 산소공급을 가능케 했다.
기존 공기청정기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음이온이 발생하며 2중 먼지흡입 DC(Dust Collector) 필터를 채택해 집진효율 및 집진면적을 극대화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플라즈마 발생기에서 만들어내는 강력한 오존은 공기중에 떠다니는 일반 세균 및 각종 바이러스·박테리아 등의 유해균을 철저하게 살균시켜 준다.
JM 산소피아는 산소청정기의 대량 공급이 가능한 은행·병원·오피스텔·아파트·기업체 등으로 수요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상소감
2002년 전자신문 히트상품의 영예를 안겨준 심사위원단과 전자신문 독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에 기인한 대기중 산소의 점진적 감소와 바쁜 현대인의 스트레스·운동부족·과음 등에 따른 체내 산소의 감소 등으로 산소제품에 대한 관심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산소와 같은 공기마케팅이 활성화돼 공기청정기 및 산소발생기가 가정내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물과 공기는 우리 몸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국내 산소산업은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이며 산소청정기와 같은 산소가전이 조만간 TV나 에어컨과 같은 필수가전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JM글로벌은 앞으로 어느 가정에서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중저가형 산소정수기·산소청정기 모델을 개발, 산소제품의 대중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