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인기상품]고객만족-잉크젯 프린터 `한국엡손 C-82`

 사진은 Y방/히트상품특집-마케팅우수사진방/C82, 오태수부장.JPG

 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슌지 http://www.epson.co.kr)의 스타일러스 C82는 출력물이 물에 번지지 않는 내수성, 그리고 빛에 노출돼도 색이 바래지 않는 내광성을 동시에 갖춘 초고속 잉크젯 프린터다.

 이 제품은 일반 용지에서도 최적의 인쇄품질을 제공하는 듀라브라이트 잉크를 탑재, 문서나 이미지 출력 등 일반용지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일반 가정, 학교, 소호 사업자 등에게 적합하다. 또한 인쇄 품질에서도 dpi 5760×1440의 최적해상도를 지원하면서도 흑백 텍스트 출력시 분당 최대 22장, 컬러 이미지 출력시 분당 최대 11장이라는 초고속 스피드를 겸비해 레이저 프린터 수준의 빠르고 선명한 인쇄를 구현했다.

 듀라브라이트 잉크는 레진으로 코팅된 잉크입자가 용지 표면에 고착됨으로써 오랜 시간동안 또렷하고 선명한 컬러를 재현한다. 엡손 전용지에 이미지를 출력할 경우 70년 이상 색이 바래지 않고 지속된다. 빠른 시간 내에 다량의 인쇄를 요구하는 사무 환경에서 경제적으로 활용 가능한 C-82는 경제적인 개별 잉크 카트리지 시스템과 인쇄 취소 버튼을 장착했으며 빠른 급지 시스템 지원으로 여러 장의 문서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USB 2.0과 패럴렐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다양한 PC 환경(윈도 95/98/2000/ME/XP/ NT4.0)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상소감*

 이번 2002 하반기 전자신문 히트상품 프린터 부문에서 당사의 ‘EPSON 스타일러스 C82’가 유수의 경쟁사 제품을 제치고 마케팅 부문 1위 제품으로 선정되었음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엡손 스타일러스 C82’는 듀라브라이트 잉크를 탑재해 물에 넣어도 번지지 않고 70년 이상 견디는 색상을 구현하는 등 일반 잉크젯 프린터 사용자 대다수가 느끼는 색 번짐 현상에 대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한 분당 22장을 출력하는 레이저 프린터 수준의 빠른 속도까지 겸비해 단시간 내에 선명한 인쇄가 필요한 소호 사업자, 학교, 일반 가정 등지에서 폭 넓게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당사는 기존의 잉크젯 프린터와는 완벽하게 차별화된 프린터라는 제품의 면모를 부각시키는 데 마케팅 역량을 최대한 집중시켰으며, 이것이 실 소비자의 수요와 직결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엡손은 컬러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으로서의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개개인이 자유로운 창조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공급에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린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