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 http://www.wjcoway.co.kr)은 고객이 정수기를 사기 전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비포 서비스’와 ‘CS 닥터’라는 애프터서비스를 운영,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정수기업계에 판매가 아닌 대여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한 뒤 정수기 렌털시장을 선도하면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성 정수기 관리전문가인 ‘코디’들은 웅진의 정수기에 대한 무료점검과 상담, 탱크청소 등을 해주며 신종 여성직업군으로 등장했다.
웅진은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을 높이기 위해 현재 ‘고객만족 교육부’를 사내에 둘 만큼 고객지향적인 경영시스템을 운영중이다. 시판중인 냉정수기 라이온(모델명 CP-01CR/CP-01CL)은 기존 5단계 필터에서 한단계 추가된 6단계 필터를 사용해 완벽한 정수 시스템을 자랑한다. 품질은 소비자들이 웅진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을 높이게 하는 또 다른 요소다.
죠그셔틀 등 각종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을 뿐 아니라 심플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일시불과 렌털이 모두 가능해 소비자들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냉정수기 라이온은 일시불 판매와 함께 렌털 판매가 실시중이며 일시불 제품의 경우 판매가격이 147만4000원(모델명 CP-01CL)이다. 렌털의 경우 렌털등록비는 9만원, 렌털요금은 월 3만6000원이다. 사용후 1년부터는 렌털요금이 2만6000원으로 할인된다.
<>소감
2002년 히트상품 수상의 영예를 안겨주신 심사위원단과 전자신문 독자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시대가 변하면서 마케팅에 관한 개념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매스마케팅에서 타깃마케팅으로 전환한 데 이어 이제는 관계마케팅까지 기업들이 소구하고자 하는 범위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이번에 히트상품을 수상한 라이온 냉정수기는 5월 출시된 룰루 비데와 함께 웅진의 대표 간판상품으로 떠올랐다. 출시 이후 7개월동안 9만여대가 렌털방식으로 판매되면서 월 1만 이상의 렌털회원이 증가하고 있다.
웅진코웨이개발은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 전문기업이다. 냉정수기 라이온은 더욱 청결하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더 많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