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홈TV(대표 김경훈)는 다기능 디지털 홈시어터(모델명 디지털셋톱박스/아남 29인치 HDTV/5.1채널 스피커 및 스탠드)로 많은 기능을 리모컨 하나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노인도 TV를 가지고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워홈TV는 이러한 다기능 셋톱박스를 디지털 HDTV와 5.1채널 스피커를 패키지화, 다기능 홈시어터로 내놓았다.
다기능 홈시어터는 종전에 DVD플레이어 기능만 있는 홈시어터와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가정에 돌풍을 일으킬 대대적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제품은 DVD기능은 물론 노래방 기능, 인터넷 기능, 음악감상 및 온라인 게임, e메일 서비스를 TV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양방향 서비스인 VOD서비스, 여론조사, 원격제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업데이트 및 원격지 시스템 자동관리 기능 등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HD방송용 수신장치를 장착하면 바로 디지털 HD방송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설문 마일리지를 통해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고 자체 복권도 살 수 있는 등 두루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춰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윈도XP 기반에 1.7㎓ 프로세서와 HDD를 탑재했기 때문에 PC의 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있어 이제 PC를 구입하시는 사람들도 단순한 PC가 아닌 다기능 홈시어터로 대형화면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구성은 디지털 셋톱박스와 29인치 HDTV, 5.1채널 스피커, 고급형 스피커 스탠드로 구성돼 있다. 299만원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할부방식을 채택해 매월 10만9600원의 불입금으로 서비스와 제품을 구입할 있다.
이진형 파워홈TV 기획실장은 “다기능 홈시어터의 보급은 우리나라를 디지털 강국으로 만들 수 있는 디지털 가전혁명이며 또 다른 가족문화의 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사는 전자신문 하반기 히트상품 선정 기념으로 사은 대잔치를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