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zEnglish]Hynix: US Can’t Prove Injury from Korean Chips

 Hynix: US Can’t Prove Injury from Korean Chips

 하이닉스, 미국은 한국 반도체 수입에 의한 피해 입증 못할 것.

 

 Troubled chipmaker Hynix Semiconductor Inc. said on Saturday the United States could not prove any material injury from chip shipments from South Korea said to be subsidized.

 Its statement followed the announcement on Friday by the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that the U.S. computer memory chip industry may be ‘materially injured’ by imports from South Korea, setting off events that could lead to import tariffs.

 The ITC decision is part of a U.S. probe into charges the South Korean government paid subsidizes to its local manufacturers of dynamic random access memory(DRAM) chips, after Micron Technology Inc lodged a complaint last month with the ITC and the Department of Commerce.

 Semiconductors are South Korea’s biggest export and generated $14.3 billion in overseas sales in 2001. DRAM sales to the United States and the EU represent 17.5 percent of semiconductor exports.

 “Once the ITC has time to examine properly all the relevant facts, Hynix is confident that the ITC will agree that Micron cannot demonstrate that the U.S. DRAM industry suffered material injury caused by allegedly subsidized shipments from Korea,” Hynix said in a statement.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이닉스 반도체는 지난 토요일 미국은 보조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으로부터의 반도체 수입으로 어떠한 물질적인 피해를 입증할 수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성명은 미 국제무역협회(ITC)가 지난 금요일 수입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활동에 착수하면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으로 인해 미국의 컴퓨터 메모리 칩 산업이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발표한 데 이어서 나온 것이다.

 미 ITC의 결정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가 지난 달 ITC와 미 상무부에 항의한 이후에 한국 정부가 자국의 D램 칩 생산자에게 보조금을 지불한 것을 항의하기 위한 시도의 하나인 것이다.

 반도체는 한국의 가장 큰 수출품이며 지난해 해외 판매고가 143억달러에 이르렀다. 미국과 유럽 연합에 대한 D램 판매는 전체 반도체 수출의 17.5%에 달했다.

 “일단 ITC가 모든 관련된 사실들을 적절하게 조사할 시간을 갖게 되면 하이닉스는 ITC가 마이크론사는 미국의 D램 산업이 이른바 한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이 지급된 제품의 수출로 인해 물질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에 동의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하이닉스는 성명에서 밝혔다.

 제공 및 음성파일 : 외대닷컴 어학원

 http://www.oedae.com (02)227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