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는 자사의 PDA용 게임이 미국 포켓PC 매거진이 주관하는 ‘베스트 소프트웨어 2002’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게임은 도시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2000’(시뮬레이션부문)과 PC게임 울티마를 포켓PC용으로 제작한 ‘울티마 언더월드’(롤플레잉부문) 등 2개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지난해에도 ‘지오골프2’와 ‘포켓겜블러’로 ‘베스트 소프트웨어 2001’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