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쇼핑몰 두타(대표 이승범 http://www.doota.com)가 SK(주)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포인트 적립은 물론 적립된 포인트로 제품구입이 가능한 OK 캐쉬백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두타는 이번 제휴로 구매성향이 우수한 OK 캐쉬백 회원을 신규 고객으로 유입시켜 매출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두타는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시행에 따른 축적된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고객관계관리(CRM) 등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 프로그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의 이번 제휴에 따라 패션몰 두타의 전 입점 매장에서도 엔크린카드·011리더스클럽카드·TTL카드 등 SK(주)의 마일리지 카드를 통해 구매금액에 해당하는 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상품구입까지 가능해졌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