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12월 넷째주에는 넥스소프트의 넥셀, 소피스트의 캔디주니어, 울림정보기술의 특허정보분석시스템, 제오스페이스의 데스크플러스, 아이앤텍의 웹메이트·플러스센터닷컴, 몽토피아의 이스케이프 플래쉬 등이 추천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주에는 특히 우수한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 도전장을 던져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토종 표계산프로그램 넥셀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또 웹애니메이션 저작도구와 음악 연주 및 교육 프로그램 등도 국산 기술로 개발, 출시돼 외산 제품이 주류를 이뤘던 이 부문 시장에서의 향후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