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텔(대표 오헌국 http://www.nextel.co.kr)은 미국 솔루션 개발업체인 비트리아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rgration)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스텔은 비트리아사의 디스트리뷰터로 이 회사의 기업 솔루션 제품군인 ‘비즈니스웨어’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비트리아의 EAI 솔루션 ‘비즈니스웨어’는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정보,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합할 수 있음은 물론 최근 기업들이 요구하고 있는 상위 레벨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워크플로 유저인터페이스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솔루션(BPM)을 포함하고 있어 모든 정보와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전사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통합할 수 있다.
넥스텔은 이번 EAI 솔루션 공급을 계기로 협업 솔루션 등 기존 제품군에 대한 영업과 함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