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 아이빌소프트(대표 최인호 http://www.ivillesoft.co.kr)가 PC용 3차원(3D) 항해·무역 시뮬레이션 게임인 ‘포트로얄(Port Royale)’ 예약판매에 나선다.
지난달 독일 애스캐론 엔터테인먼트(ASCARON Entertainment)와 ‘포트로얄’ 국내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한 아이빌소프트는 내년 1월 13일까지 인터파크, 게임메카, 겜투유, 조이파크, 게임씨디, 소프라노 등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이에 앞서 아이빌소프트는 지난달 말에 ‘포트로얄’ 공식 사이트(http://www.portroyale.co.kr)를 개설, 게임가이드·커뮤니티·시험판 등을 선보였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