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 및 세라믹 전문업체 경원훼라이트(대표 대표 허금자 http://www.kwfi.co.kr)는 초음파를 이용한 치석제거기(모델명 KWC-TR1028)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원훼라이트의 치석제거기는 압전현상에 의해 전기에너지를 받아 핸드피스가 기계적인 에너지인 초음파 진동을 발생, 치석제거술에 적용하는 것으로 섬세하고 정밀한 것이 특징이다.
또 부하에 따른 자동파워 조절이 가능해 치석 양에 따라 적절한 초음파 파워를 공급할 수 있으며 구동회로의 PCB 사용으로 소음을 감소시키며 방열특성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경우 이사는 “이 제품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