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떠나라!, 따져라!’는 광고문구를 유행시킨 현대카드가 내년 1월 2일부터는 ‘누려라!’는 새로운 광고카피를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계미년 새해 ‘누려라! 열심히 일한 즐거움’을 광고컨셉트로 선정, 최근 제주도 현지 촬영을 마치고 자동차 구매 혜택을 강조한 새 TV광고를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신년 광고에서 카드사용액에 따라 신차 구매시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주는 오토포인트 서비스를 한층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