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http://www.finedigital.com)은 SKC&C와 97억원 규모의 CRBT(Call Ring Back Tone)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공급하는 CRBT시스템은 이동통신사업자의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비로 SKC&C를 통해 SK텔레콤에 납품된다.
파인디지털은 이번 계약에 따라 지난 4월부터 SKC&C에 공급해온 67억원 규모의 CRBT 장비 외에 내년 초까지 30억원 규모의 장비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