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아바타 아이템 판매 수익 자선단체 기부

 세이클럽(http://www.sayclub.com)을 운영하는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3일 자선사업단체인 월드비전한국(회장 오재식 http://www.worldvision.or.kr)에 소년소녀가장 돕기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3000만원은 네오위즈가 지난해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불우아동돕기 캠페인을 통해 판매한 아바타 아이템 수익금 전액과 세이클럽 회원들이 기부한 세이캐시 잔액 일부다.

 기금은 월드비전한국을 통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과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