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맞은 게임상가 `북적`

 새해들어 방학중인 학생들을 겨냥한 테크노마트·용산전자상가 등 전자상가의 판촉 마케팅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강변 테크노마트는 이달말까지 ‘방학맞이 PC·노트북 할인판매전’ 등 컴퓨터 판촉행사와 인기 영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게임기 및 게임CD 판매전을 진행하며 학생고객 잡기에 본격 나섰다. 테크노마트 게임 코너에서 상품을 고르는 학생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