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게이트(대표 박기오 http://www.welgate.com)가 7일 인터넷 쇼핑몰과 일반 가맹점에서 안전한 지불서비스로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전자결제솔루션 ‘코익 v2.0’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코익 솔루션은 각각 유무선 인터넷 환경에서 일회용 인증코드를 부여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의 안전한 지불결제서비스로 적용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신용카드 사용시각·장소·금액 등의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일회용 암호알고리듬과 카드번호를 받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 휴대폰으로 자바버추얼머신(JVM) 기반의 전자지갑을 구현, 실물 가맹점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때 실물 가맹점은 신용카드조회(VAN) 서비스로 거래승인 정보를 응답받을 수 있다.
웰게이트는 금융권과 손잡고 이번에 출시한 코익 솔루션을 본격 보급키로 하고 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제품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