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인의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고 후발 중소기업인들에게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우수 성공사례집’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에는 지난해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한 1301개 업체 가운데 개발 내용이 우수한 옵토웰 등 106개 업체를 선정, 이들 업체의 개발 성과 및 개발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 등을 수록했다.
중기청은 이 사례집을 민원인들이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청에 배포하는 한편 중기청 테크노넷(http://techno.smba.go.kr) 사이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