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TV 시청률(12.30∼1.5)
순위 채널 프로그램 시청률
1 MBC 일일연속극 ‘인어아가씨’ 38.4
2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 35.4
3 MBC 타임머신 26.3
4 KBS2 저푸른초원위에 25.2
5 KBS2 개그콘서트 24.9
6 SBS 빅스타명장면NG시대 22.1
7 SBS SBS특별기획 ‘대망’ 22.1
8 KBS2 슈퍼TV일요일은즐거워 21.8
9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21.6
10 MBC 강호동의천생연분 21.6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12.30∼1.5)
순위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
1 투니버스 12.7
2 OCN 11.2
3 MBC드라마넷 9.2
4 SBS드라마플러스 5.7
5 KBS드라마 5.3
6 OCN액션 5.3
7 JEI스스로방송 4.9
8 YTN 4.0
9 코미디TV 3.6
10 SBS스포츠채널 3.6
자료:TNS미디어코리아
2003년 1월 첫주 MBC ‘인어아가씨’가 시청률 38.4%로 지난 15주간 1위 독주를 해온 SBS ‘야인시대’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SBS ‘야인시대’는 시청률 35.4%로 아깝게 2위로 내려앉았다.
MBC ‘타임머신’은 26.3%로 3위를 차지했고, 1월 4일 첫 방송한 KBS2 ‘저푸른초원위에’가 25.2%로 4위에 올라 좋은 출발을 보였다.
5위는 KBS2 ‘개그콘서트’(24.9%), 6위는 SBS ‘빅스타명장면NG시대’(22.1%), 8위는 KBS2 ‘슈퍼TV일요일은즐거워’(21.8%), 9위는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21.6%), 10위는 MBC ‘강호동의천생연분’(21.6%)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주 역시 드라마와 오락 프로그램이 시청률 강세를 이어 갔으며, MBC가 10위권내에 4개의 프로그램을 진입시키면서 올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1월 첫주 케이블 채널 시청점유율은 1위가 투니버스(12.7%), 2위 OCN(11.2%), 3위 MBC드라마넷(9.2%)이 차지했다.
SBS드라마플러스(5.7%)는 전 주에 비해 두계단 오른 4위를 기록해 5위를 기록한 KBS드라마와 함께 올해에도 드라마 채널의 강세를 보여줬다.
이밖에 코미디TV(3.6%)가 새롭게 10위권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린 게 두드러진 특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