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 반도체 전문업체 IR코리아(대표 스티븐 상)는 어댑터 등 전기·전자제품용 전력연결기기에 사용되는 300V급 N채널 전계효과트랜지스터(MOS FET·모델명IRF3000·사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전기기계식 릴레이를 대체해 전류·전력의 입출력을 제어하는 것으로 관련 부품수와 크기를 30% 이상 줄여 비용효과가 높고 기계식 대비 동작저항을 90% 이상 감소시킨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