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솔루션 전문 코스닥 업체인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재민 http://www.thezone4u.net)는 지난해 매출성과를 잠정 집계한 결과 전체매출은 2001년(221억원) 대비 27% 증가한 약 280억원, 경상이익은 23% 증가한 80억원이라고 8일 밝혔다.
더존은 경영정보시스템(MIS) 공급과 유지보수 부문에서 지속적인 매출증가를 보인데다 전사적자원관리(ERP) 부문에서 전년(40억원)보다 50% 늘어난 60억원을 기록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SW업계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고속성장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