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테크놀로지, 콘텐츠 현지화 사업자 선정

 3차원(3D) 그래픽 솔루션 개발업체 엔젠테크놀로지(대표 박기현 http//www.nxen.com)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이단형 http://www.software.or.kr)이 지원하는 ‘디지털 콘텐츠 현지화 사업’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디지털 콘텐츠 현지화 사업’은 영상·게임·인터넷·모바일 등 디지털 콘텐츠를 대상으로 현지 언어 번역 및 더빙, 플랫폼 변환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규모는 5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엔젠테크놀로지는 기존 3D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시스템 ‘애니캐스트’ 및 댄스 콘텐츠를 일본 시장에 맞게 재가공한 후 향후 중국과 미국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