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기언어(XML)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컴아이엔씨(대표 임민수 http://www.incom.co.kr)는 순익위주의 내실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이 회사는 솔루션사업본부, 모바일사업본부, IT서비스사업본부, 온라인사업본부, 해외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6개 본부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사업부별 본부장제를 도입키로 했다.
특히 순익률이 높은 솔루션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방침 아래 사업본부장별로 올해 경영목표, 매출, 전략 등을 정해 사업계획 합의서에 서명하는 등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