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대표 김용범 http://www.tovism.com)가 TV 케이스를 대리석으로 고급화한 ‘대리석 LCD TV’와 ‘원목 액자형 모니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리석 LCD TV는 특히 고객 요구에 따라 기념문구를 새길 수 있고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고급 질감과 내구성·내열·난연 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토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원목 액자형 모니터는 15인치 LCD모니터 외양을 원목으로 둘러싼 제품으로 목재의 다양한 색상과 자연미를 살린 제품이다. 모니터는 250칸델라와 300대 1의 명암비 패널을 사용했다.
이 회사는 게임용 모니터를 비롯, CCTV용·의료용 등 산업용 모니터 등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서 최근에는 PDP모니터 등 첨단 디지털 영상제품을 해외시장에 수출해 왔으며 앞으로 국내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