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가 48배속 콤보드라이브(모델명 GCC-4480B)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콤보드라이브는 48배속의 CD-R 기록과 24배속의 CD-RW 기록, 48배속의 CD롬 읽기와 16배속의 DVD 읽기가 가능한 제품이다.
콤보드라이브는 CD기록, DVD재생 기능을 하나의 드라이브에서 구현하는 데다 최근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광저장장치로 부상하고 있다.
LG전자 콤보드라이브는 데이터 유실률을 최소화했고 수평·수직 장착이 가능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연속적인 기록 및 재생에 따른 소음·진동·발열 문제를 역공진 설계를 통해 해결했다. 가격은 13만원대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