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이조사의 모니터를 판매하는 씨지코리아(대표 이정준 http://www.cgkora.co.kr)는 에이조의 최신 고급 이미징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21.3인치 LCD 모니터인 ‘플렉스캔 L985 EX’를 오는 2월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600×1200의 해상도와 수평·수직 시야각이 각각 170도에 달해 어느 곳에서나 모니터화면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입력인 DVI-I와 아날로그 입력인 D-서브를 지원,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래픽 보드를 모두 지원한다. 이 제품은 고해상도가 요구되는 캐드나 그래픽 작업에 적합하며 이미지 품질이나 활용도를 높여주는 ‘스크린매니저 프로 포 LCD’ 소프트웨어가 번들로 제공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