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보안 전문업체인 소프트캠프(대표 이재필 http://www.softcamp.co.kr)는 일본 알프스시스템인티그레이션과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캠프는 알프스시스템인티그레이션과 함께 작년에 문서보안 솔루션인 ‘다큐먼트시큐리티’의 성능평가를 마쳤으며 이번 계약으로 본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활동에 착수해 일본내 금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 2월에는 일본 현지 IT관련 전시회인 넷앤컴2003에 제품을 출품한다는 방침이다. 알프스시스템인티그레이션은 일본 알프스그룹의 자회사로 지난 4년 동안 소프트캠프의 데이터복구 솔루션을 일본에서 판매해온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