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도체 부문을 분사하며 시스템사업 위주로 사업을 개편한 서울일렉트론(대표 채인철 http://www.sel.co.kr)이 ‘매출 530억원 달성과 흑자전환’이라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서울일렉트론은 이를 위해 VoIP 및 광케이블 사업 중심의 전자통신사업본부와 SAN(브로케이드) 및 하이엔드그래픽솔루션(SGI) 중심의 시스템사업본부를 주요 축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서울일렉트론은 인사평가 및 컨설팅 수행 전문업체인 제이앤케이미디어를 선정, ‘과제별 다면평가제도’에 기반한 아웃소싱 형태의 인사평가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또 업무관리솔루션인 리얼웍스(Real@wokrs)를 통해 실시간 인사평가시스템을 가동, 회사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업무를 직접 수행해나가는 과정에서 평가가 이루어고 이를 회사의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