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PDA와 첨단 신기술 단말기, 재고 단말기 등에 보조금 지급을 허용키로 하는 발표가 난 이후 무선PDA 업체들이 보급형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통매장에서도 매출이 현재보다 두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무선PDA 대중화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PDA 전문업체인 싸이버뱅크 직원들이 보조금 지급 발표 이후 개발중인 제품을 서둘러 출시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