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정보시스템(대표 신정호 http://www.gtis.co.kr)은 휴대형 보안장치 ‘게이트 인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공인된 128비트 암호화 알고리듬과 자체 개발한 암호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향상시켰으며 인터넷뱅킹용 공인, 사설 인증서를 저장할 수 있어 인증서 해킹을 방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스템 부팅 제어와 잠금 기능, 파일 폴더의 암호화 복호화를 지원하며 전자수첩 기능으로 개인의 은행, 증권, 보험 및 기타 중요 정보도 저장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제품의 기능 및 저장공간에 따라 게이트 인포 실버, 골드, 플래티넘의 3가지며 제품 소비자가격은 각각 3만9000원, 4만9000원, 5만9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