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넷(대표 박재우·윤종우 http://www.dabonet.com)은 자사 지문인증솔루션인 ‘터치사인(TouchSign)’이 지문인증업계 최초로 조달청 우수제품에 등록되고 조달청과 물품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박재우 다보넷 사장은 “터치사인의 조달단가 계약을 통한 공공기관의 지문인증 시스템 도입은 공공부문의 지문인증시스템 도입 및 수요 확대의 청신호로 보이며 지문인식 디바이스의 수요까지도 창출할 수 있어 관련산업의 활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보넷은 5163부대를 비롯해 서울시시설관리공단, 새마을금고연합회 등에 이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