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 http://www.wjcoway.co.kr)은 공채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평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장애인들의 식사와 산책을 도왔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해 게임, 마술, 댄스 경연대회, 합창 등 흥겨운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했다.
평화의 집은 웅진코웨이개발의 여직원 모임인 ‘초롱회’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및 후원금을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90여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