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 하원만)은 설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아점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층 갤러리에서 ‘까치까치 설날은’이라는 주제로 전통놀이, 설날풍경 등을 닥종이로 재현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호점은 27∼30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방차와 쌀과자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며 27·28일에는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진행, 부침가루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목동점은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식용유·참기름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