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음악인협회(이하 민음협)는 오는 27일 대학로 민음협 강의실에서 ‘강은일의 해금으로 느껴보는 우리 음악의 멋’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2003 민음협 교사 음악 아카데미’의 세번째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해금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은일씨의 연주와 강의로 이뤄진다. 우리 음악의 또다른 멋과 그 근본적 시원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강의는 교사와 시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 (02)364-8031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