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 상품권으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대표 이승한)는 전국에 11개 대형상영관을 운영중인 CJCGV와 상품권 제휴 계약을 체결, 20일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5000원권과 1만원권을 이용해 CGV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CGV와 유통업체간의 상품권 제휴는 과거 갤러리아백화점, 애경백화점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며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는 삼성플라자, 유투존, 대구백화점, 에버랜드, 애경백화점 등 총 11곳으로 늘어났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