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코리아, 프리미엄 패션브랜드 조지 출시

 월마트코리아(대표 레니 망)는 23일 영국의 프리미엄 패밀리 패션 브랜드 ‘조지(George)’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조지는 지난 89년 영국의 패션디자이너 조지 데이비스가 디자인하고 대형 유통업체인 아스다를 통해 첫선을 보인 후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해에만 전세계에서 10억파운드(약 1조9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패밀리 브랜드의 대명사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