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강현석)가 주최하고 (사)인터넷집현전(회장 유경희)이 주관하며 정보통신부·한국정보문화진흥원·전자신문사가 후원하는 ‘제7차 한·일 영상/문자 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 SK텔레콤 회의실에서 열렸다.
고양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마쓰모토시를 연결한 이날 영상회의에는 한국측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과 백석기 한국인터넷방송협회장, 유경희 인터넷집현전 회장 등 각계 인사가 △고양시의 오늘과 내일 △한국 IT산업의 발전방향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함의 등을, 일본측에서는 간자와 키세이콤텍 사장, 시게다 총무성종합통신국장 등이 △지역의료에 있어서 IT화 사례 △브로드밴드와 일본의 IT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