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업체 누리벨(대표 김갑섭 http://www.nuribell.com)은 홍장표 전 펜타소프트테크놀러지 대표를 영업담당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홍 사장은 앞으로 누리벨의 웹서비스용 게이트웨이 솔루션인 ‘엑스진(eXgine)’을 고도화(업그레이드)해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고객사를 늘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삼우전자(전무)와 코리아네트(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99년부터 펜타소프트테크놀러지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근무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