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테크놀러지(대표 정의진 http://www.ktfever.com)가 카메라 내장형 IMT2000 단말기(모델명 KTF-E2000)를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된 IMT2000단말기는 2.4M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며 11만 화소의 CCD(Changed Coupled Device) 카메라를 탑재, 저조도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12가지 촬영모드를 이용해 개성있는 사진연출은 물론 일반 프린터에서 출력할 수 있다.
문자 1000개, 그림, 음성, 사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첨부해 동시에 20명에게 전송이 가능하다. 편리한 녹음 기능으로 3, 4분의 시간 내에서 최대 60개의 음성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통화 중 중요한 내용을 바로 녹음해 저장이 가능하다.
한편 KTF테크놀러지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구입 후 2개월 이내에 불량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제품을 교환해 주는 무상교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