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비즈니스파트너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이동윤 전무와 서비스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이휘성 전무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했다.
이동윤 부사장은 76년 입사, 제조유통·특수사업본부 상무를 거쳐 지난해 채널 파트너사를 한 데 모은 비즈니스파트너사업본부 전무로 재직해왔으며, 이휘성 부사장은 84년 입사 이후 e비즈니스서비스·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담당 이사를 거쳐 2001년부터 서비스사업본부 상무, 전무를 역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1년부터 부사장 제도를 도입한 한국IBM은 ‘마이클 하몬 부사장·이상호 부사장·김익교 부사장’에서 ‘이상호 부사장·이동윤 부사장·이휘성 부사장’ 체제로 바뀌게 됐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